이명박 대통령은 IT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문화가 빨리 변해야 하고, 제도나 규제가 아닌 문화를 바꿔야 애플과 구글 같은 회사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틀을 깨고 나가야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고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겠지만 방향은 바로 잡아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에 다니다가 IT기업을 창업한 분들도 가끔 대기업에 대한 불만을 얘기한다면서 대?중소기업이 서로 잘 협력하면 양쪽에 득이 되지만 틀을 깨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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