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동심초'의 작곡가 김성태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지난 2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102세입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은 1930년대 동요집 '새야새야 파랑새야'로 작곡로 데뷔해 '동심초'와 '못잊어', '이별의 노래' 등 100곡이 넘는 주옥같은 노래를 통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