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민간투자사업 규모를 6천억원, 공공기관의 투자를 3천300억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민간 주도의 경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선 금융 공공기관의 올해 하반기와 내년 신규채용을 확대하기로 하고 구체적 방안을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최근 고용률이 하락하고 있는 30대도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에 포함시키고, 베이비붐 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소득기준 심사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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