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가 내년부터 1군 무대에 합류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 페넌트 레이스에서는 작년 8월 김경문 초대 감독 체제로 출범한 NC와 기존 8개 구단을 합쳐 모두 9개 구단이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어 NC의 내년 1군 진입 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안건 표결에서는 기존 8개 구단 가운데 롯데만 유일하게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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