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우리 사회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입니다.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신망애교회입니다.
이곳에는 직업 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이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시는데, 바로 김양원 목사입니다.
이 분 역시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 3급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장애인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 주는 김양원 목사의 인생이야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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