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주간지 '위클리 공감이' 발굴한 정책현장 감동 인물들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는 고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에서의 숭고한 삶을 소개하면서, 참석자 한분 한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사회적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함께 발전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는 인천혜광학교 명선목 교장과 사회복지법인 위캔센터 이수경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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