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수가 12만 2천3백 명으로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인이 2만 2천여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 환자가 27%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진료비 수입도 크게 증가해 전년도보다 75.3% 늘어난 1천8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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