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코리아 3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개그맨 윤형빈 씨의 사회로 방송인 변정수, 산악인 엄홍길 씨가 멘토로 참석했고, 봉사단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살린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발대식부터 매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온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첫 명예봉사단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전 세계인의 든든한 힘이 되는 친구라는 뜻의 '월드 프렌즈 코리아'는 7개 해외봉사단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정부는 내년까지 총 2만명의 해외봉사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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