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전남?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지만, 이달 하순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가뭄이 해소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현재 가뭄은 충남과 전북, 경기 북부, 전남, 강원도, 경북 일부 지역에서 심한 상황으로, 특히 충남과 전북은 지난달까지 평균 강수량이 각각 평년의 65%와 67%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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