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폭력 문제를 전담하게 될 경찰관 514명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학교 전담경찰관'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문 선서와 우수 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담경찰관들은 지정받은 학교의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해, 가해학생과 피해 학생간의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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