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공업 생산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2.8%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을 보면 1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전분기보다는 0.9% 증가했습니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 GNI 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4.9%를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가장 낮았고, 교역 조건 등에 영향을 받은 실질 GNI는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하며 지난해 4분기보다 다소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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