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저소득·서민층의 고금리 전세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 지원 대상자를, 오늘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징검다리 전세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최저 연 4.6%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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