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서울역 등 코레일이 소유한 전국 400여개 역사의 국유화를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2005년 공사 출범과 함께 철도 시설과 운영을 분리하면서 코레일에 현물로 출자했던 역사를 회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역사는 600여개로 이 중 435개가 코레일 소유이고, 국토부가 국유화를 추진하기로 한 역사는 2조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국유화가 완료되면 코레일은 임차료를 내고 역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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