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늘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휠체어 농구대회는 14개 장애인팀과 7개 비장애인팀, 3개 여성팀 등 모두 24개 팀이 참가했고, 총 2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오는 18일 열리는 결승전 경기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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