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헬기사고로 숨진 삼성물산 직원들의 영결식이 오늘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유족과 삼성물산 임직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고, 영결식 끝난 뒤엔 희생자들이 근무했던 삼성물산 서초사옥에서 임직원 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별식이 거행됐습니다.
삼성물산측은 장례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 분석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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