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신 주거문화가 될 농어촌뉴타운 입주식이 오늘 전남 장성에서 열렸습니다.
농어촌 뉴타운은 젊은 귀농인력을 유치해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농촌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정부는 지난 2009년 전북 고창과 장수, 충북 단양, 전남 화순 등 전국 5곳을 뉴타운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입주식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귀농과 귀촌은 도시민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농 상생 모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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