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가뭄 피해가 심한 경기도 화성시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한 주가 최대 고비라고 생각하고 가뭄 극복을 위해 나서달라"면서, "국민과 정부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의 가뭄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충남 홍성군에 이어 이번이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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