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미국과 프랑스군이 중공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지평리 전투 61주년’ 기념행사가 오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당시 지평리전투를 치른 미국과 프랑스의 참전용사와 미 2사단 장병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중공군의 4차 공세 때 미 2사단 23연대와 이에 배속된 프랑스군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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