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서울과 부산, 전남에서 이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보면,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2020년 전국으로 확대돼, 2040년에는 부산이 -36.7%, 대구가 -31.4%로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출생아 수 감소와 기대수명의 증가로 전체인구의 중간에 해당하는 중위연령은 2010년 37.9세에서, 30년 후에는 52.6세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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