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개월 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3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내일 공표됩니다.
이들 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모두 12억 여원의 건강보험비를 거짓 청구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에 적발된 기관들에게 업무정지와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하고 부당이득금을 전액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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