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불볕더위가 내내 기승을 부린 지난달 서울의 기온이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평균기온은 24.1도로 평년 기온을 1.9도 웃돌면서 1908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의 6월이 가장 더웠던 해는 평균기온 23.7도를 기록한 2000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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