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위촉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모든 마음을 담아 스페셜 올림픽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위촉 행사에는 내년 스페셜 올림픽에서 뛰는 지적장애인 선수 2명이 함께 참석했고, 히딩크 감독은 이들에게 자신의 사인볼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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