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수엑스포 미국 국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특사단이 여수엑스포장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국가의날을 맞아 엑스포홀에서 제인 루브첸코 미 국립해양대기청 청장 등 대통령 특사단과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제인 루브첸코 특사단 대표는 기념사에서, 바다가 산소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며,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은 인류 생존의 심장박동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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