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서 5월 사이 남북한을 오간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북한을 방문하거나 남한을 찾은 남북한 사람은 모두 4만7천432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5만925명에 비해 3천493명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남한을 찾은 북한 주민은 13명이었던 반면 올해는 아직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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