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245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22개 종목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모두 37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4년 LA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농구 등 구기종목의 올림픽 출전 좌절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