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최근 현지시찰에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또 다시 등장해 부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의 한 유치원을 방문한 소식을 전하면서 부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수행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매체는 지난 6일 모란봉 악단 시범공연과 8일 금수산 태양 궁전 참배에서도 이 여성의 수행장면을 공개했고, 정부 당국자는 이 여성이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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