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청주지역에서 신고된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의심 환자를 정밀진단한 결과 이 병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B씨의 검사 수치를 분석한 결과 "진단기준에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 결과 단순 치매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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