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에너지 수입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 수입량은 1억 4750만 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화석연료의 수입단가 급상승으로 수입액이 815억 달러로 15%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가스 수입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2%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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