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축산물의 안전성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농산물 271개 품목 7만6천589건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농약, 중금속 등의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은 1.8%였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성 조사를 본격화한 1997년 이후 부적합 판정비율이 1%대로 내려선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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