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소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아낀 결혼비용 2000만원은 구호단체에 기부한 9급 공무원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고용노동부 9급 공무원 이훈씨입니다.
이훈씨의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가족이 나눠주는 행복 바이러스가 감동입니다 라는 의견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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