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회장이 내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김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 4명은 런던올림픽 중계권 등 북한과의 방송교류 협의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의 이번 방북은 지난해 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민간 조문단을 제외하고 남측 인사로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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