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에는 자전거를 타고 옛 경춘선의 추억과 섬진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엔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감상하며 동해안 자전거길도 달릴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까지 동해안·경춘선·섬진강 자전거길 3개 코스 931㎞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전거길이 완공되면 수도권 동북부 지역 주민의 접근이 어려웠던 남한강 자전거길과 현재 조성 중인 북한강 자전거길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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