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결혼에 맞벌이 가정이 많아지면서, 불혹의 나이에 출산을 하는 산모가 연간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해 40세 이상 산모가 낳은 아이는 1만635명으로 조사돼, 출산 통계를 낸 1981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40세 이상 산모 수치는 6년째 증가 추세로, 지난해보다는 14.5% 늘었고 10년 전인 2001년보다는 배로 늘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