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예측이 어렵고 여러 국가에서 권력 교체기가 겹쳐서 예측이 명확치 않다며, 정부의 신속한 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13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이런 환경에서 우리 정부는 지혜롭고 냉철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과정을 되새겨 올 연말에도 우리가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정부가 선제적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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