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올 추석 선물과 차례상 비용 등으로 약 60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부 6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소비계획을 조사한 결과, 선물 비용으로 평균 27만7천원, 차례상 비용으로는 29만 6천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작년과 비교한 추석 체감경기에 대해선 69%가 '악화됐다'고 답했고, '비슷한 수준'이라는 답은 28%, 개선됐다고 생각하는 주부는 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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