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나주 성폭행 피해자에게 생계비를 전달하고 법률조력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어린이 가족에게는 범죄 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긴급생계비 3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긴급보호시설 제공과 법률조력인 지원 등도 이뤄진 상태입니다.
법무부는 향후 수술비 등 피해 아동의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급하는 한편 심의를 거쳐 구조금과 주거 지원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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