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수용태세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서울 명동과 인사동, 동대문, 경복궁 등 관광지역의 식당, 숙박시설, 안내판, 택시영업 등으로 불법행위나 친절도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이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바가지 요금 등도 집중 점검해 국격에 맞는 관광수용태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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