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20~30대의 비율이 절반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19만 4천 명 가운데 30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 20대가 2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탈모증 환자는 16만 6천 명에서 19만 4천 명으로 17% 늘었고, 진료비 역시 100억 원에서 147억 원으로 4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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