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CNC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25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운영하던 CNC는 지난 2010년 선거 당시 장만채 전남 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등의 선거비를 부풀린 뒤 국가에서 보전해주는 선거비를 부당하게 타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14일 장 교육감을 불러 조사했고, 후보들에게 유세차량을 제공한 우진미디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