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영유권 갈등 등 각종 분쟁과 관련해, 평화적 해결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중국은 국가 주권과 안보, 영토를 굳건히 지켜나가겠지만 이웃 나라와의 영토, 영해, 해양 권익 분쟁 문제를 우호적인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유력한 시 부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중국의 센카쿠 문제 해결 방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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