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이 해상자위대 헬리콥터의 독도 주변 공해상 훈련과 관련해, 국제법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모리모토 사토시 일본 방위상은 "독도에 접근하려 한 것이 아니었고, 공해상에서의 훈련은 국제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군 소식통은 "일본 구축함이 지난달 21일 독도 동쪽 공해상 30마일 지점에 출현해 우리 군이 링스헬기와 F-15K 전투기를 출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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