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간 개막식이 오늘 오후 경복궁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부터 11일까지를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톡톡 한글, 누림 세상' 특별 기획전, '한글누리 어울림' 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9일 열리는 한글날 경축식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최초로 러시아어로 번역한 라파일로비치 연구원 등 한글 유공자 10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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