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와 강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승우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송파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9천9백여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돼 시내 경찰서 중 가장 많았습니다.
강남서가 8천8백여건으로 2위였고 이어 중랑, 마포경찰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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