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이어도 등의 영유권 수호에 필요한 핵심 해상전력으로 3~4개의 기동전단이 창설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최근 독도와 이어도 영유권 수호를 위한 해상전력 증강 방안에 관한 연구에서 "독도와 이어도 분쟁시 주변국의 해양 전력 30%가 전개된다는 가정하에 이를 억제하려면 3~4개의 기동전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3개 기동전단 창설을 위해서는 국방예산 8조4천억원이 추가로 필요하고, 해군 병력도 3천600여명 증원되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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