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지폐의 발행액이 발행 3년여만에 30조원을 돌파한 반면, 자기앞수표 결제 규모는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5만원권의 발행액은 32조2천8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폐 은행권에서 5만원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60.4%로 급증했습니다.
반면에 올해 상반기 자기앞수표의 결제건수와 금액은 작년보다 각각 25%, 20% 감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