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부터 2060년까지 우리나라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1%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장기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구매력평가를 기준으로 한국의 평균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2030년까지는 2.7%를 유지하겠지만 2031년부터 30년간은 1%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같은 성장률 둔화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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