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총리실이 중심이 되어 다시 한번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 입장 공식발표를 통해 "수자원과 토목 전문가 모임인 관련 학회가 중심이 돼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실한 검증이 이루어지도록 검증과정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중립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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