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앞서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G20 회원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3.2%, 내년에는 3.9%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전망치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의 전망치 3.6%보다 0.4%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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