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오늘 낮 12시30분 대전 중구 태평동 아파트 관사에서 독금물을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교육감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전문직 선발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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