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대한 현안 보고자료에서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개성공단은 정상적 생산활동을 유지하면서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따라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개성공단 체류인원에 대해 신변안전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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